13년 내전 끝에 들어선 시리아 과도정부의 실권자가 아메드 알샤라가 시리아 임시 대통령에 지명됐습니다. 시리아 군사작전사령부는 현지 시간 29일 "지도자 아메드 알샤라가 과도기적 단계에서 대통령직을 맡았음을 알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알샤라는 시리아 아랍 공화국의 대통령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고 국제 무대에서 나라를 대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알샤라 ...